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논산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은 물론 탄소 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어plocka upp(이삭을 줍는다)과 영어jogging(조깅)의 합성어다.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5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12일에는 연무고 학생과 교사 45명이 참석해 연무고에서 연무체육공원까지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28일 2회는 논산중학교 일대, 3회 6월 18일 논산여중 일대, 4회 7월 2일 쌘뽈여중 일대, 5회 7월 19일, 6회 7월 20일은 연무고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함께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상준 사무국장은 “논산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최근 이상기후 등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관내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끗한 논산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시작된 플로깅은 운동도 하면서 환경도 지키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이는 쓰레기를 줍기 위해 잠깐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스쿼트나 런지 자세와 비슷하므로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높은 신개념 환경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논산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은 물론 탄소 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어plocka upp(이삭을 줍는다)과 영어jogging(조깅)의 합성어다.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5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12일에는 연무고 학생과 교사 45명이 참석해 연무고에서 연무체육공원까지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28일 2회는 논산중학교 일대, 3회 6월 18일 논산여중 일대, 4회 7월 2일 쌘뽈여중 일대, 5회 7월 19일, 6회 7월 20일은 연무고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함께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상준 사무국장은 “논산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최근 이상기후 등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관내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끗한 논산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시작된 플로깅은 운동도 하면서 환경도 지키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이는 쓰레기를 줍기 위해 잠깐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스쿼트나 런지 자세와 비슷하므로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높은 신개념 환경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